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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복지 사각지대 해소·자원 연계 강화할 것"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3일 경기도박물관 뮤지엄 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수철)와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전호) 공동주최 사회복지정책 발표 토론회에 참석해 용인시의 복지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상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며, 현장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민선8기 복지 성과로 사회복지 예산 1조3,338억 원 편성, 동백·보정 미르휴먼센터 개관, 장애인 온종일돌봄센터 및 스마트재활센터 운영 등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공공건축물 내 가족샤워실과 가족화장실 설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 등 차별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 도시의 품격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복지정책 실현에 힘쓸 뜻을 내비쳤다. 향후 정책 방향으로는 권역별 종합복지타운 설립, 사회복지회관 설립 검토, 발달장애인 배상·손해보험 가입 검토, 사회복지 종사자 건강검진료 격년 지원, 처인구 미르휴먼센터 건립 추진, 의료·요양 통합돌봄 강화, 발달장애인 돌봄 및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 등이 제시됐다. 또한 장애인 보조기기 원스톱 지원, 통합 바우처 도입 검토, 노인 교통비 지원 확대, 중·고등학생 체육복 지원, AI 기반 독거노인 돌봄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 계획도 밝혔다. 이상일 후보는 복지정책의 핵심은 시장의 의지와 진정성에 있다고 언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신속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서는 복지시설 확충과 정책 완수를 위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했고, 세수 확보 없는 공약의 한계를 지적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가 용인의 미래 세수와 일자리, 복지 재정의 핵심임을 언급하며, 이들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출처: www.gukjenews.com
발행: 2026-05-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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